'46세' 미우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월드컵 출전이 목표"
프로 데뷔 29년째를 맞이할 2014년을 앞두고 미우라는 또 하나의 원대한 목표를 공개했다. 그는 "내년엔 브라질월드컵이 열린다. 나도 현역으로 뛰고 있으니 월드컵 출전이 목표다"면서 "젊은 선수들이 많아 현실적으로 대표팀 승선은 어렵다. 하지만 같은 목표를 가지고 더 노력해 가능성을 높여가고 싶다"며 당당히 경쟁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1126n32662?mid=s0301
인생 참 보람차게 사는 것 같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