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LrB-fJn-3w4&sns=em
좋다좋다 하는 얘기만 듣다가 어제 겨우 퇴근길에 처음 제대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들어봤는데, 노래 참 좋다. 역삼에서 강남까지 걸어가며 계속 듣는데 눈물이 왈칵 날라 하드만. 내 스물 다섯에는 별 것 없었는데도.
근데 뮤비는 뮤비고, 듣는 내내 난 계속 이거 김윤아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 그것땜에 더 짠하게 들렸을지도.
좋다좋다 하는 얘기만 듣다가 어제 겨우 퇴근길에 처음 제대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들어봤는데, 노래 참 좋다. 역삼에서 강남까지 걸어가며 계속 듣는데 눈물이 왈칵 날라 하드만. 내 스물 다섯에는 별 것 없었는데도.
근데 뮤비는 뮤비고, 듣는 내내 난 계속 이거 김윤아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 그것땜에 더 짠하게 들렸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