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전문 AD 뛴 친구한태 한창 무도 대본논란때 물었지
대본이란게 방송에서 얼마나 중요하냐고
친구 첫마디가 그럼 다큐3일이나 10분짜리 단편 다큐 KBS1에 나가는 것도 대본은 다 있다고
감독이 혼자 전부 구상하고 디렉보고 촬영할 수 없으니까
감독이 틀을 짜면 작가가 조율해서 대본이란걸 만들고
그걸 바탕으로 스탭들이 실제 촬영이 나가는거니까
문제는 대본 자체가 아니라 100% 대본 대로 진행하면서
우리는 100%리얼 예능이라고 포장하는 일부 프로지
대본 자체가 마치 짜여진 드라마와 동일 하다는건 오해임
뭐 얘기들어 보면 정말 대본 하나 안보고 예능들어가는 사람도 진짜있고
유재석이나 강호동 같이 에드립이 나와서 방향이 좋다싶음
그걸 살려서 흐름 조절하는 경우도 분명 있으니까
대본이란게 방송에서 얼마나 중요하냐고
친구 첫마디가 그럼 다큐3일이나 10분짜리 단편 다큐 KBS1에 나가는 것도 대본은 다 있다고
감독이 혼자 전부 구상하고 디렉보고 촬영할 수 없으니까
감독이 틀을 짜면 작가가 조율해서 대본이란걸 만들고
그걸 바탕으로 스탭들이 실제 촬영이 나가는거니까
문제는 대본 자체가 아니라 100% 대본 대로 진행하면서
우리는 100%리얼 예능이라고 포장하는 일부 프로지
대본 자체가 마치 짜여진 드라마와 동일 하다는건 오해임
뭐 얘기들어 보면 정말 대본 하나 안보고 예능들어가는 사람도 진짜있고
유재석이나 강호동 같이 에드립이 나와서 방향이 좋다싶음
그걸 살려서 흐름 조절하는 경우도 분명 있으니까
그리고 대본 안보는 MC = 박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