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1∼5부리그 완성·심판 운영 일원화"
이를 이루고자 협회는 10개의 정책 분야에서 30대 실천과제를 내놨다.
눈에 띄는 부분은 1∼2부(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는 프로, 3∼4부(내셔널리그 및 챌린저스리그)는 세미프로, 5부(생활축구리그)는 생활축구로 이어지는 디비전 시스템을 완성하기로 한 것이다.
이 리그들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실업축구연맹, 축구협회, 생활축구연합회에서 각기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축구협회가 컨트롤타워로서 모든 리그를 통합해 관리·운영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더불어 각종 경기에 투입되는 심판에 대한 행정도 일원화하기로 했다.
협회와 프로축구연맹으로 나뉜 심판 행정을 일원화해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심판 배정 자동화 시스템 및 승강제 통해 객관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또 프로 심판 전임 계약제를 폐지하고 자유경쟁으로 심판을 운영해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축구협회의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7&sid2=214&oid=001&aid=0006612141
@세라to 로 이것이 얼만큼 실현될지 내기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