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07075
지난 2003년 수원FC의 전신인 수원시청 창단멤버로 입단한 이수길은 내셔널리그 통합우승 1회, 내셔널선수권대회 우승 3회 등 수원FC 영광의 순간에 함께 했으며 특히 지난 11년 동안 단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은 수원FC의 산 역사나 다름없다.
창단멤버로 시작해서 10년이 넘게 뛰다가 그 팀에서 은퇴라니. 야..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