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가 있다니...
수요일 7시 경기..가 2시로 변경
정말 정말 중요한 대구와의 홈 경기 퇴근하고 바로 달려 갈 생각에
수욜을 기다렸는데 뜬금없이 시간 변경...
누가 가리오..ㅠ.ㅠ
관중 편의를 고려했다는데
개뿔 ㅡ.ㅡ
눈 펑펑 내리는 날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장 잘만가는구만
이깟 추위.....아직 얼어죽을만한 날씨도 아닌데
팬들을 뭘로 보는건지..진정 관중들을 생각한건지
아악.............
두 경기 남은 중요한 홈경기 ..
수요일...반차를 쓰고 경기장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심히 고민중이네요
근데 날씨 추우면 선수들 부상 위험도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