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최용수, "ACL 출전권을 목표로 앞만 보고 간다"
스포탈코리아 | 정지훈 | 입력 2013.11.17 16:36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대표팀 차출과 경고 누적 결장에도 선수들이 잘 해줬다. 실수로 실점을 허용했는데 선수들의 성장 통이라고 생각하고 아쉬움이 있지만 ACL 출전권을 목표로 앞만 보고 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117163607491
[인천-서울] '아쉬운 무승부' 김봉길, "반드시 스플릿A 첫승 한다"
스포탈코리아 | 정지훈 | 입력 2013.11.17 16:19
현재 인천은 유일하게 스플릿에서 승리가 없다. 오늘 경기까지 11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부진에 빠져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전북과 수원과의 경기가 남았는데 팬들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쉽지 않겠지만 상위 스플릿에서 반드시 1승을 하고 마치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117161909998
[클래식 37R] 박경훈 감독, "간절함에서 승패가 갈렸다"
인터풋볼 | 이경헌 | 입력 2013.11.17 16:47
경기 후 박경훈 감독은 "간절함에서 승패가 갈렸다고 본다. 우리 선수들도 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대구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경기였고 그들의 절실함이 우리를 힘들 게 만들었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17164707732&p=interfootball
[클래식 37R] 백종철 감독, "남은 경기 모두 승리하겠다"
인터풋볼 | 이경헌 | 입력 2013.11.17 16:32
이어 백종철 감독은 점입가경으로 흘러가고 있는 강등 탈출 경쟁에서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그는 "다른 팀 경기 결과보다 우리 팀이 우선이다.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가져오는 게 목표다.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선수들을 믿는다"라고 선전을 다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117163207372
[클래식 37R] 안익수 감독, "실수한 전상욱, 크게 맘 담지마"
인터풋볼 | 한재현 | 입력 2013.11.17 16:34
안익수 감독은 "그런 상황들이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 (극복하는 것은) 선수가 해야 할 일이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크게 맘에 담지 않았으면 한다"고 위로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17163408425&p=interfootball
[클래식 37R] 조진호 수석코치, "강등 부담? 즐겁게 하고 있어"
인터풋볼 | 한재현 | 입력 2013.11.17 16:33
조진호 수석코치는 이에 "경남, 강원, 대구가 상당히 긴장하고 있을 것이다. 마지막 피 말리는 승부를 하는 것은 고무적이다. 믿음이 있기에 선수들에게 즐기라 했다. 나도 마찬가지다. 즐겁게 하고 있기에 언젠가 궤도에 오를 수 있는 팀이 될 것이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 놓았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17163306386&p=interfootball
"강팀이 더 편하다".. 윤성효 부산 감독, 친정 팀에 고춧가루 뿌려
베스트일레븐 | 김태석 | 입력 2013.11.17 17:41
시즌 성패가 걸린 시점에서 수원을 잡는 등 다시 강팀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질문에는 "경기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강팀과 경기하면 외려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팀들이 우승을 얘기하지만 솔직히 나는 거기까진 생각하지 않았다. 전력이 강하지 않으면서 너무 큰 걸 바라서는 안 된다고 본다. 다만 우리 팀이 차츰 좋아지는 것만 생각했을 뿐"이라며 홀가분하게 팀을 이끌고 있는 게 이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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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부족했다".. 서정원 수원 감독, 당혹스런 4연패 늪에 빠져
베스트일레븐 | 김태석 | 입력 2013.11.17 17:49
서 감독은 "우리 선수들에게 간절함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연패를 당하곤 있으나 고비를 이겨 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라고 아쉬워했다. 시즌 중반에 겪은 부진 당시에는 부상 선수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질문에는 "물론 그때보단 여유 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계속 흔들리고 있다. 선제골을 넣는 등 경기를 잘하고도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이를 극복해야 하는데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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