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걸 봤네..
ㅊㅂㅈ 사건도 있고 해서 이런거 물어보기 좀 조심스럽긴 한데
그래도 함 물어볼게
북패가 안양에 있기 전 서울에 있을 때 연고의식이 희박했다는 논거가 타 지방에서 홈경기를 가졌다는건데
이 자료가 사실이라면
안양도 타 지방에서 홈경기를 가졌다는 반론이 가능한거잖아
그 당시(1996년 즈음) 개축판의 분위기가 어땠고 연고의식이 어느정도였는지가 궁금함
ㅊㅂㅈ 사건도 있고 해서 이런거 물어보기 좀 조심스럽긴 한데
그래도 함 물어볼게
북패가 안양에 있기 전 서울에 있을 때 연고의식이 희박했다는 논거가 타 지방에서 홈경기를 가졌다는건데
이 자료가 사실이라면
안양도 타 지방에서 홈경기를 가졌다는 반론이 가능한거잖아
그 당시(1996년 즈음) 개축판의 분위기가 어땠고 연고의식이 어느정도였는지가 궁금함
96 시즌부터 도시연고제 실시.. 그래서 연맹에서 권고사항으로 낸 게 지역명을 팀명에 넣어서 보도해 달라는 거였는데, 이게 완전 정착되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지..
이것은 오히려 LG구단.. 지금의 GS구단의 팀 운영이 지역연고에 기반한 것이라기 보다는 기업의 논리에 의해 개최되었음을 보여주는 자료.. 비 안양 경기는 대부분이 구미 경기인데.. 구미에 LG 공장이 있었으니.. 초창기 안양에 들어왔을 때 팬덤이 정착되기 전 구미 경기를 많이 치러왔다는 증거이자, 당시 지역연고제가 완전히 정착하지 못했다는 증거가 되지..
어느 정도 자리가 잡아서 각 지역연고가 자리잡았을 무렵, GS와 SK의 연고이전이 이뤄진 거라 이건 대표적인.. 숫자로 들이댄 북패공정 사례라고 봐야 온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