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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코비치 감독은 김인한을 한 번도 기용하지 않았음에도 그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보여준 저력과 훈련에서 보여준 그의 기량을 높게 사기 때문이다. 김인한은 이에 “부담감을 주지 않으시려 한다. 항상 저 보면 몸 상태에 대해 많이 물어보신다. 선수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시는 것 같다”며 고마워하고 있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김인한을 한 번도 기용하지 않았음에도 그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보여준 저력과 훈련에서 보여준 그의 기량을 높게 사기 때문이다. 김인한은 이에 “부담감을 주지 않으시려 한다. 항상 저 보면 몸 상태에 대해 많이 물어보신다. 선수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시는 것 같다”며 고마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