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B11 정선호.
전 주장 김성환의 등번호인 16번을 부여받고 기대가 상승했으나 (심지어 잘생겼어..)
허나 올시즌 3월 16일 인천전 이후로 한번도 출장을 못함. (자선 비공식 게임땐 2군멤버가 들어간 전반전에 뜀)
연습경기에선 그래도 꾸준히 스탯 쌓던데... 우리팀 중미가 경고누적등으로 누수가 자주 있는데 왼발잡이인것도 그렇고 왜 안쓰이는지 무지 궁금한 선수...
오히려 대학리그에서 올라온 황의조 보다 주전경쟁에서 많이 밀리네.. (대학리그나 내리그나 무시하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