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나 경기력은 별론하고 개축장 찾아가는 재미는 ㅇㅇ

시즌 시작전한 두 놈을 미리 점찍어 두고 또 시즌 들어가서 한두 놈 더 찍음.

이렇게 매 경기 2-5명 정도를 매의 눈으로 지켜봄.

그리고 찍어둔 한 놈이

결정적 상황을 놓치거나 개못하면

(야 218) 개이네지ㅣ이에 자애이아어레 개베이비 니놈을 믿은 내가 병신이지!!! 를 외치고

골을 넣거나 좋은 플레이를 하면

(야 218)개이ㅣ니비아ㅏ이메니나 너 개베이비 난 널 믿고 있었다!!!

그리고 어쩌다 나 따라온 친구놈들이 유럽은 요래조래 하던데 얘들은 왜 이래 ㅇㅇ 를 시전하면

"그렇게 공차면 얘들이 개축판에서 놀고 있겠냐?"라고 농따먹기를 즐기며 ㅇㅇ..

개축장을 다님.

욕은 입장 관중수와 구역에 따라 자체 필터링 ㅇㅇ
N석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