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년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 선수 만난다
연합뉴스 | 입력 2013.11.13 16:50
인천지법은 오는 1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소년법상 보호시설 감호위탁 처분을 받고 전국 4개 기관에 수용된 보호소년 290명이 참가하는 '제2회 드림슛'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당일 2차례 축구 예선경기에 이어 3·4위전과 결승전 등 총 4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김봉길 인천유나이티드 감독과 김남일 선수가 보호 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한다. 이석현·최종환 선수는 슈팅 시범을 선보이고 사인볼을 나눠줄 예정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13165008989&p=yonhap
봉사활동 하네...
17일 바로 북패전인 걸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