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구단'고양 프로구단 최초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스포츠조선 | 전영지 | 입력 2013.11.13 08:35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이하 고양)가 지난 5일 프로 스포츠구단 최초로 '예비 사회적 기업'에 지정됐다.
예비 사회적 기업이란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수익창출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으로,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역시 사회적 기업이다. 경기도가 지정하며, 예비 운영 기간을 거쳐 최대 3년 이내에 심사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13083509398&p=SpoChosun
할렐임마가 쏘시오라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