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91313
"박종환, 故 차경복, 김학범 시대에 팀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구단의 과감한 투자, 그로 인한 스타플레이어 영입과 더불어 지도자들의 ‘절대 카리스마’가 한몫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사실 김학범도 마지막 해에는 용병들 컨트롤 안되고
최성국 같은 몇몇 선수들 항명 사태나서 선수단 장악 안되긴 마찬가지였는데...
김학범도 앞의 두 사람에 묻어가서 절대 카리스마를 갖았던 것처럼 흘러가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