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를 즐겨하는 나는 정말 게임을 좋아한다.
이나라 게임산업이 얼마나 국익을 좋게 하는데다 국가위상을 높여주는 산업인건 확실하다.
그런데 그걸 반대하는 노땅 개꼰대들을 보면 미친 옛날 오락실이나 전자룰렛오락기(일본명 빠칭코)를 생각하는것 같다.
말하지만 여기는 20세기 냉전시대가 아니다. 21세기다.
작년에 일어난 스타2 이승현 셧다운 기권사건도 떠오르지만 문득 나의 뇌리에 스친게 있다.
바로 테란의 황제 임요환의 일명 임요환 아침마당사건이다.
그의 자서전 나만큼 미쳐봐 202쪽을 보면
"사이버 머니가 1억 정도 되느냐?", "'게임에 중독된 것 아니냐", "게임에서 PK(Player Kill)를 하면 실제로도 사람을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드느냐" 본인과는 상황에 맞지 않는 질문에 임요환 본인은 황당해서 말도 못하고 방송국 스튜디오를 떠났다.
이딴 X같은 걸 다시 떠올리니까 끔찍하기 짝이 없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 문화규제는 옛날에도 규제가 있었다.
유신독재시절때에는 만화가 어린아이들과 청소년에게 해롭다는 이유로 규제했고 전패륜 5공시절때에는 비디오문화는 해롭다는 이유로 규제를 했다. 지금 이시기에 똑같은 잘못을 세번이나 하는 것이다. 정부뿐만 아니라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과 그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는 교사들은 한번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진적 있는가. 게임하지말고 공부하라는 요구하는 왜곡된 대한민국의 교육열이 공부때문에 혹은 급우들에게 따돌림으로 자살하는 아이들이 오히려 더 많은데다 무관심과 외면이 스스로 무덤을 판 거나 다름없다.
현재 게임규제정책으로 인해 호흡기 연명하고 있는 나라는 그리스다. 그리스도 똑같은 절차로 스스로 무덤을 팠을거라 생각한다. 다른 나라도 게임규제로 인해 한번 타격을 입었을거라 생각한다.
영화 트리플X 1의 빈디젤(젠더 케이지역)의 대사를 보면 딕 하치키스 의원은 게임이 폭력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규제를 해야한다고 말을 하지'라고 한다. 이런 개10버드 꼴통새끼들에게 얘기하건데 폭력은 옛날 원시시대때부터 있었고 그렇기에 전쟁도 있었다.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상상의 그림으로 만든 자산이 바로 게임이다. 다시한번 말하건데 줏대없는 놈들한테 고한다. 게임의 '게'자도 모르는 놈들이 게임 떠들지 말고 그냥 입닥쳐라. 더이상 게임을 건드렸다간 내가 사생결단을 내고 말 것이다.
게임, 내 삶의 유일한 문제이자 해결책. - 원문: 술, 내 삶의 문제이자 해결책이다.(심슨가족의 호머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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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는 개발공러들에게 심한 말과 한심하기 짝이 없는 논평을 써서 미안하다. Thug, Football and Games J.G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