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안양 사랑, "FC안양 파이팅"
인터풋볼 | 한재현 | 입력 2013.11.06 11:41
홈에서 4개월 동안 승리가 없는 FC안양을 위해 블락비 전 멤버들이 모여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영상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안양공업고등학교 출신인 블락비 유권이 안양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제작되었다. 유권은 20년간 안양에서 자랐고, 학교 선배 이완희를 위한 메시지를 남겨 특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블락비 유권은 "고등학교 선배인 이완희 선수를 비롯한 FC안양 선수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나도 안양 출신인 만큼 FC안양이 꼭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고 있다"고 FC안양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완희는 "평소에도 블락비의 앨범을 즐겨 듣고 있었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받은 적이 없었다. 고등학교 후배로부터 응원메시지를 받으니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에 나선다면 유권이의 바람대로 꼭 골을 넣고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06114108757&p=interfootball
이완희 하면 황연주가 제일 먼저 떠올랐지만, 블락비도 연관검색어 붙네...
조피디 전재산 날려먹은..?
태국에 천원짜리 몇장.. ㅋㅋ
요새 근데 1등좀 하는듯 하나봐...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