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다문화축구팀, 프로선수들과 자매결연
연합뉴스 | 입력 2013.11.06 10:41
'우정'을 뜻하는 아미티에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로 활약하는 강수일 선수와 우성용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지도자, 전북 현대 소속 정 혁 선수 등 여러 구단이나 단체에서 활동하는 전ㆍ현직 선수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106104109182
좋은 일 하네 ^^ 근데 전.현직선수 24명 누굴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