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연맹 발끈, "박은선 문제 공론화한 적 없다"
베스트일레븐 | 김태석 | 입력 2013.11.06 09:42
이에 여자연맹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여자연맹은 "박은선과 관련해 어떠한 보도자료도 배포한 적이 없다. 당연히 박은선의 성 정체성에 관련한 어떠한 언급도 공론화한 바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 사람의 인권이 걸린 중요한 문제다. 더군다나 여자연맹이 주관한 공식 간담회가 아니라 사적 자리에서 오간 내용이 기사화가 된 부분에 대해서도 심히 유감스럽다. 당연히 이번 단장 간담회에서는 이 문제를 전혀 다루지 않을 것이다.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에 대해 상당히 씁쓸하다. 이 문제로 박은선이 인권적, 정신적 상처를 입질 않길 바란다"라고 해당 보도를 쏟아낸 매체들의 보도를 비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06094207945&p=besteleven
지극히 당연한 도마뱀 스타일 꼬리 떼어내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