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구단들이 박은선(27·서울시청)의 성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 박은선이 내년 WK리그에 뛸 수 없게 해달라는 결의를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여자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서울시청을 제외한 6개 구단 감독 간담회에서 내년에 박은선을 WK리그 경기에 뛰지 못하게 하도록 하는 데 결의했다고 지난주 통보했다"며 "박은선을 계속 경기에 뛰게 하면 리그 자체를 보이콧하겠다고 알렸다"고 5일 밝혔다.
http://www.ytn.co.kr/_ln/0107_201311051845570542
1.성 정체성이 '의심'되는 사황인데 퇴출을 요구하는 것은 엄청난 폐쇄성.
2.아무것도 확정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들이 의심한다는 사실 만으로 퇴출을 요구하는 것도 말이 안됨
3. 성 정체성이 달라도 여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임.
이런 엿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