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d=20131105110704498
존슨의 방한은 이번이 3번째로 그가 씨름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0년이다. 나이트클럽 지배인으로 일하고 있던 뉴저지에서 열렸던 미주지역 한인체육회에 선을 보인 씨름대회가 계기였다. 그 후 존슨은 주 2, 3회 샅바 잡는 법부터 간단한 기술동작을 배워 그해 10월 뉴욕씨름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다음에는 아예 씨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기술이 약점인데,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