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울산 (34경기 승점 67점, +25)
- 차출인원 : 김승규, 이용, 김신욱
- 국대소집기간 중 경기 : 없음
- 일정의 최대 수혜자, 그러나, 19일 두바이 원정 끝나고 국내
에 돌아올 때 컨디션 조절이 중요함. 바로 23일 토요일에 수원
원정.
2위 포항 (34경기 승점 62점, +20)
- 차출인원 : 신광훈
- 국대소집기간 중 경기 : 홈에서 전북전
- 국대소집기간 중 경기가 차출인원 없는 전북과의 대결이라
신광훈 차출 공백을 메울 생각을 해야 함. 불행 중 다행인 건
이명주가 차출 안 됐다는 것. 그리고, A매치 소집기간 끝나고
주말 경기가 휴식기라 신광훈에게 숨돌릴 틈을 줄 수 있음.
3위 전북 (32경기 승점 59점, +17)
- 차출인원 : 없음
- 국대소집기간 중 경기 : 원정 포항전, 원정 GS전
- 유이하게 두 경기를 치르지만, 아무도 안 뽑혀서 최적의 상
태 유지 가능. 이동국도 돌아오겠지? 포항전이 고비겠지만,
GS전때 윤일록 고명진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희소식
4위 GS (33경기 승점 54점, +11)
- 차출인원 : 윤일록, 고명진
- 국대소집기간 중 경기 : 홈 인천전, 홈 전북전
- 일단, 아챔 결승전때 부상자가 안 나오게 하는 게 최고겠는
데, 결승전이니까 나올 가능성 높음 ㅇㅇ 그게 아니더라도 인
천전에는 하대성 김진규 경고누적으로 출전불가. 총 4명 결장.
그 직후로 전북전 치르는 등 체력적 부담 가중. 내년 아챔 나가
려면 이 기간을 잘 통과해야 함 ㅇㅇ
5위 수원 (33경기 승점 50점, +10)
- 차출인원 : 정성룡
- 국대소집기간 중 경기 : 원정 부산전
- 정성룡을 메울 골키퍼라 마뜩치 않다는 점도 있지만, 상대
부산에서 이범영하고 박종우가 나갔다는 것은 수원 입장에서
희소식. 최후의 관건은 세제믿윤. 23일 울산과 홈 경기에서는
김신욱 이용 등이 얼마만큼 컨디션을 회복했는지가 관건이 됨
이래도 아챔은 이제 잘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