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1029212508582
이들은 토트넘 팬들이 저항하지 못하도록 먼저 연막탄과 최루가스 공격을 가하고 나서 미리 준비한 칼과 몽둥이를 휘두르고 의자를 던지면서 먼저 폭력을 행사했다.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주동자 마우로 핀넬리(27)는 5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고, 또 다른 주동자인 프란체스코 라나리(28)는 4년5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폭력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은 당시 폭력이 발생했던 술집은 마치 시가전이 벌어진 곳 같았다면서 술집의 손해배상액만도 1만8천 유로(약 2천631만여원)가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