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강등권 탈출 위해 한우파티
조이뉴스24 | 입력 2012.11.06 18:01
광주는 상주 상무전 기권승으로 얻은 1주일의 휴식을 전지훈련 기간으로 활용해 체력 훈련에 집중했다. 오는 11일 강원FC와의 39라운드부터 2주 동안 벌어지는 6경기에서 강등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런 일정을 전해들은 강 구단주는 직접 선수단 몸보신을 위한 한우파티를 제안했다. 강 구단주는 "최근 무승으로 인해 많이 지쳐있는 것으로 안다. 언론에서는 뒷심부족이라고 하는데, 힘 좋은 전라도 한우를 먹고 강원전에서는 꼭 승리하자"라며 "경기장을 찾아 광주FC를 열심히 응원할 것이고 승리한다면 푸짐한 선물도 주겠다"라고 격려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21106180117856
어느 쪽 한우가 1등급 A한우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