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강원, 그 중심엔 '젊은 피'가 있다
베스트일레븐 | 문슬기 | 입력 2013.10.28 10:39 | 수정 2013.10.28 10:54
김 감독과 임 사장의 말처럼 강원의 어린 선수들은 전남전서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선제골을 넣은 이우혁은 팽팽하던 승부의 추를 강원으로 기울게 만들었고, 이준엽은 1-1이던 상황에서 결승골을 페널티킥으로 성공하며 강등권 탈출 전쟁을 펼치고 있는 강원에 귀한 승점 3점을 선사했다. 특히 이우혁은 전남전이 데뷔 후 첫 선발 출장이었다. 긴장감에 제 기량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도 멋진 선제골을 터트리며 비상한 것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28103909828&p=besteleven
'1-1이던 상황에서' 라... ㄲㄲㄲㄲ 뽀록났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