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왕개천수 피켓 vs 이천수 뻐큐
그러고 이천수만 조리돌림당하고 결국 그 다음 경기 (가 5/24였는데 하필이면 이것도 울산-수원, 울산 홈경기)에서
이천수가 고개숙여 사과하고 꽃다발 받고 끝.
난 아직도 왜 이천수만 그렇게 개 까여야하는지 이해 못하겠고
그날 경기 그렇게 신경질적으로 끝났는데 개랑들 울산 개포터들 여고생들이랑 좋다고 사진찍더라.
그래 그날 애들이 죄다 교복을 입고 오기는 했었지.
그 경기랑 9월달이랑 생각만하면 개 빡침.
까놓고 96 98 기억보다 2003년 악연이 더 신경쓰인다.
고로 자라나는 수원은 자근자근 밟아줘야 하는데 이번 경기는 진짜 경기력은 밀렸다.
이러다 원정가면 2-4로 털릴듯.
껄껄껄 4:2는 너무 처참하고 2:1 정도로 이기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음. 그래도 위대한 아시아챔피언 수원블루윙즈의 우승라이벌인데 떡실신까지 바라는건 무리겠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