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특정 지역 비하와 전혀 관계없는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퇴근 중에 사촌동생 + 작은아버님 한테 연락이 옴
술한잔 하자고 하심 ㅇㅇ
일단 가보니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생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안주로 술잔을 기울이고 계셨음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 암모니아 향이 듬뿍 나는 생선 + 돼지고기 삼겹살로 추정되는 물체 + 김치 를 싸서
먹어보라고 주심
일단 먹고 한입 씹었는데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이런느낌 처음이었음.....
이날이후 홍어는 못먹음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