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08, 09, 10 아챔 3연속 진출하고 난 뒤에..
파리아스 떠나고.. 팀이 한번 휘청했을 때...
3연속 아챔 진출이란걸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음..
개인적으론. 아챔 경기전 기자회견이 그렇게 꿀잼임....
특히 포항의 경우 한국 기자들 거의 안와서. 내가 질문 지분의 50%를 가지게 되어서.. 그리 재미있음..
12 아챔의 경우 PO앞두고 촌부리랑 할 때.. ㅋ
촌부리 감독이.. "태국2위 무시하지 마라. 이래봐도...." 이 이야기를 통역으로 나올 때 소리 못내고 속으로 흐느껴 웃었던 기억도 나고.. ㅎ
개인적으로 09때 분요드코르전 스콜라리 어택한게 기억에 남고
10 아챔 8강 조바한 전 때 기자회견 못간게 두고두고 아쉽고...
여하튼.. 내년 아챔 티켓 땄으니. ㅎㅎㅎ 좋구먼... 올해도 아챔 조편성 모의로 한번 해봐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