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울산, 큰 시험 앞둔 서울에 '오답노트' 선사
풋볼리스트 | 류청 | 입력 2013.10.21 08:13 | 수정 2013.10.21 08:18
'2012 AFC챔피언스리그(ACL)' 우승팀 울산현대가 2013시즌 결승전을 앞둔 FC서울에 조금은 쓰라린 오답노트를 선사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21081305112&p=footballist
[감독님은 왜?]'사제대결' 스승은 절박했고, 제자는 ACL에 도취
스포츠조선 | 김성원 | 입력 2013.10.21 07:49
서울은 ACL 정상이 올시즌 최고의 목표지만, 아직 갈 길이 남았다. 'ACL 결승 진출=우승'은 아니다. 1등은 영원히 역사에 남지만, 2등은 곧 잊혀진다. 도취돼서는 희망은 없다. 어떻게든 반전의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
[스타]김신욱, 홍명보 감독이 원하는 ST로 진화 중
스포츠조선 | 김진회 | 입력 2013.10.21 07:49
만족과 부담감이 교차한다. 김신욱은 "감독님께서 너무 특별훈련을 강조하셔서 효과에 대한 부분이 부담스럽다"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일찌감치 훈련 때 효과를 봤는데 실제 경기에선 쉽지 않다. 그러나 이 훈련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21074907766&p=SpoChosun
FA컵 2연패 황새 리더십, 더블을 꿈꾼다
스포츠조선 | 박상경 | 입력 2013.10.21 07:49
황 감독의 눈은 이제 리그를 바라보고 있다. 쉽지 않은 도전이다. 승점 56으로 2위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승점 58)과의 격차를 줄이기가 쉽지 않다. 황 감독은 FA컵 우승 뒤 불타올랐던 지난해 후반기 모습을 떠올렸다. "정규리그에 집중하기 위해 FA컵 우승을 원했다. 우승컵을 하나 들어올렸으니 두 번째 우승을 향해 가겠다. 오늘 우승을 계기로 정규리그에서도 우승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날개를 펼친 황새는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21074906760&p=SpoChosun
[사커토픽] 김신욱, 이젠 헤딩만하는 공격수 아니다
스포츠동아 | 입력 2013.10.21 07:06
울산은 이날 기술이 뛰어난 서울 선수들의 발을 강한 압박으로 무디게 만들었다. 공격, 미드필드, 수비의 밸런스 유지도 훌륭했다. 하지만 역시 전술의 핵은 196cm의 장신공격수 김신욱이었다. 김신욱에게 공중 볼을 띄운 뒤 리바운드 볼을 노리는 단순한 롱 볼 축구가 아니다. 김신욱의 활동범위가 굉장히 넓어졌다. 하프라인 아래까지 내려와 상대 미드필더와 몸싸움을 통해 볼을 따낸다. 울산 김호곤 감독은 "김신욱은 이제 헤딩에 의한 플레이만 하는 선수가 아니다. 깊이 들어갈 때와 나올 때를 구분할 줄 안다. 또 공간 활용을 강조하고 있는데 잘 이행해 줬다"고 칭찬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21070607303&p=sportsdonga
김신욱 덕분에 '단순한', 김신욱 때문에 '복잡한'
MK스포츠 | 입력 2013.10.21 06:33
울산이 소리 없이 강한 행보로 결국 단독 선두까지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김신욱이라는 공격수의 공이 컸다. 결국은 골잡이를 보유한 팀이 이긴다. 김신욱 덕분에 울산은 단순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물론, 그런 울산을 상대하는 팀들은 김신욱 때문에 복잡하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21063307069&p=mksports
김호곤, '국가대표' 이용에게 아낌없는 칭찬 보낸 이유
OSEN | 입력 2013.10.21 07:00
김 감독은 "이용을 보면 노력하는 선수가 성공한다는 걸 알 수가 있다"며 "개인훈련을 참 열심히 하는 선수다. 끝나고 자유시간을 줘도 남아서 크로스 연습을 하더라. 원래 스피드가 있는 선수였지만 패싱능력과 킥력이 안좋았는데 어느새 다 좋아졌더라"며 이용의 발전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21070004151&p=poctan
U-19 여자축구, 9년 만에 AFC 챔피언십 정상 등극
인터풋볼 | 이경헌 | 입력 2013.10.20 22:46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축구대표팀이 호주를 물리치고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 챔피언십 정상을 차지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대표팀은 20일 중국 난징 장수 풋볼 트레이닝 베이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5차전에서 호주를 2-1로 물리쳤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20224606679&p=interfootball
전북이 기다리는 이동국의 복귀 시점은?
풋볼리스트 | 풋볼리스트 | 입력 2013.10.21 08:43 | 수정 2013.10.21 08:46
현재 이동국의 몸 상태는 80% 수준이다. 다쳤던 무릎 인대는 완벽히 아물었고 앞으로 움직이는 데는 문제가 없다. 러닝도 시작했다. 최근 완공된 전북의 클럽하우스에 마련된 수중재활치료시스템 효과를 봤다. 다만 경기 중 필요한 복잡한 움직임을 수행하는 데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일반적이라면 2-3주 가량의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자칫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들어갔다가 부상이 재발하면 올 시즌을 접어야 하기 때문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21084306697&p=footballist
역시 리그데이 다음 날이 기사가 많어....
울산 소식 이렇게 많은 건 진짜 간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