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스, "윤석민은 좋은 투수" 양키스에 홍보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보라스는 양키스의 FA 정책에 대해 언급하며 "FA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 양키스다움을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FA를 영입해야 내년에 경쟁력있는 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어 보라스는 자신의 고객인 윤석민을 주제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는 '27세 한국인 투수 윤석민은 FA로 곧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상대로 쇼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라스는 브라이언 캐시맨 양키스 단장에게 다음주 윤석민과 관련한 계획을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키스도 이 시기 뉴욕에서 구단 조직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 윤석민의 트라이아웃을 지켜볼 가능성이 생겼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1018n10896
나도 스캇 보라스처럼 약 잘파는수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