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정상 길목에서 '철퇴' 울산과 격돌
세계일보 | 입력 2013.10.18 07:37
서울의 ACL 일정을 고려해 경기 일정을 연기해주는 배려를 선보인 김호곤 울산 감독도 최용수 감독과의 '사제대결'에서 절대 물러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애초 지난달 28일 서울과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기로 돼 있었지만 ACL 4강 원정 일정을 고려해 이날로 순연한 것이다. 리그 우승을 노리는 울산도 이날 서울을 꺾어야 다시 선두로 치고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각오가 대단하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8073704066&p=segye
'와플 폭격기' 케빈 vs '가을남자' 박성호.. 전북 포항 FA컵 결승
세계일보 | 입력 2013.10.18 07:36
이날 맞대결의 관전 포인트는 최전방 공격수에 쏠려있다. 전북은 벨기에 출신 '와플 폭격기' 케빈에, 포항은 '가을 사나이' 박성호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케빈은 8월 이후 11경기에 출전해 7골을 몰아치는 등 기세가 무섭다. 박성호 역시 9월 이후 6경기에서 5골을 폭발하며 팀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박성호는 지난 시즌 FA컵 결승에서 연장 후반 종료 직전 헤딩 결승골을 터트려 팀을 정상으로 이끈 바 있다. '창과 창'의 대결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양팀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8073605061&p=segye
FA컵서 인생 꽃피운 최강희·황선홍..결승 단판승부
스포츠동아 | 입력 2013.10.18 07:07 | 수정 2013.10.18 08:12
최강희, 전북 지휘봉 잡은 2005년 우승 인연
황선홍, 지난해 우승으로 지도자 첫 우승컵
亞 챔스리그 티켓·시즌 2관왕 걸려 관심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8070708677&p=sportsdonga
유럽예선 1위팀 평가전 속속 발표..홍명보호는?
스포츠서울 | 김현기 | 입력 2013.10.18 07:45
대한축구협회는 유럽예선 1위 국가들과의 평가전이 어려워질 경우에 대비해 아예 탈락한 3위 국가들도 후보에 올려놓고 있다. 2위를 차지한 8팀은 같은 날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탓에 대전 자체가 불가능하다. 참고로 4년 전인 2009년 11월 허정무 감독이 이끌던 당시 대표팀은 2010 남아공월드컵 유럽예선을 1위로 끝낸 덴마크, 세르비아와 각각 유럽에서 만나 담금질한 적이 있다. 이 때 경험은 남아공월드컵 본선 16강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8074507157&p=SpoSeoul
강원 소식이 없는 건 아쉽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
그냥 묵묵히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생각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