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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sung Hero] 는 K리그에서 유명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선수들을 새롭게 재조명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칼럼입니다.  팀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그들의 땀방울을 주간국톡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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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국톡 Unsung Hero 첫번째 이야기]

 

"내가 김남일의 정식 후계자다." 인천유나이티드 구본상 편

http://gooktok.tistory.co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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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상

 

· 출생일 : 1989년 10월 4일

· /체중 : 180cm / 74kg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소속팀 : 인천유나이티드

· 등번호 : 24

 

 

 

 

 

 

바이오그래피


 89년생인 구본상은 경기도 용인의 조그만 시골 마을 출신으로 당시 포곡초등학교 코치의 눈에 띄어 축구를 시작한다. 이후 아현중, 장훈고를 나와 명지대학교에 입학하였고, 잠시나마 올림픽 대표팀에도 선발 되는 등 좋은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대학 생활 중 연골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입어 1년 가까운 시간을 뛰지 못했지만, 부상에서 회복된 2011년에는 명지대의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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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대 시절 구본상. 참으로 풋풋하다. (출처 : KFA)

 

 

 

 대학 졸업 이후 2012년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인천에 입단한 구본상은 팀의 겨울 해외 전지훈련에도 참가하며 신인의 가능성을 인정받는 듯 했다. 그러나 리그 데뷔전이었던 제주와의 개막전에서 의욕이 앞선 나머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게 되고, 이후 7월까지 선발출장을 한 번도 하지 못하면서 프로의 쓴 맛을 절감하게 된다. 그러던 중 당시 팀의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던 정혁이 부상으로 3개월간 출장이 불가능한 상황이 닥쳤고, 당시 새롭게 사령탑을 맡았던 김봉길 감독은 손대호 등 기존 선수들 대신에 구본상을 선택하게 된다. 구본상은 어렵게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팀을 위한 헌신적인 플레이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신인으로서 20경기 출장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올리며 시즌을 마무리한다. 2013년 시즌을 앞두고는 정혁 선수가 전북으로 떠남에 따라 김남일 선수와 함께 더블 볼란치를 구성하며 팀 내 중요한 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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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원에서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한 구본상

 

 

 

 

플레이 스타일

 

 터프함과 많은 활동량을 장점으로 앞선의 선수들이 편하게 공격에 나갈 수 있도록 헌신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데뷔 시즌에는 수비적인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면, 2년차인 올해에는 좀 더 전진된 위치에서 패싱이나 중거리 슛과 같은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의 위치에서 레전드라 할 수 있는 김남일 선수의 지도를 받고 있는 만큼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이다.

(주간국톡 / 주간국톡 방송듣기 / 주간국톡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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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떤 과외가 이보다 효과적일 수 있을까. (출처 :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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