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VS 히딩크, '핫'한 호주 감독직
스포츠조선 | 김진회 | 입력 2013.10.15 11:02 | 수정 2013.10.15 15:14
히딩크 감독은 영입 1순위 사령탑이었지만,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다. 26년간 맨유를 이끌었던 퍼거슨 감독이다. 옛제자의 적극 추천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맨유 출신인 마크 보스니치 골키퍼가 호주축구협회에 퍼거슨 감독을 추천했다. 15일(한국시각) 영국 메트로는 '보스니치가 호주대표팀에 톱클래스 감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스니치는 "호주축구협회는 많은 감독 후보들을 올렸다. 그러나 내가 듣지 못한 사람이 있다. 바로 퍼거슨 감독이다. 내가 직접 겪어 봤기 때문에 그가 어떤 감독인지 잘 알고 있다. 무엇보다 어떤 설명이 더 필요한가"라고 반문했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1015110216899
호주 얘네들도 스케일이 남달라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