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saniya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동일한 글임을 감안하기 바랍니다.
2012.10.28(일) 울산현대 vs 수원삼성의 경기예언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는 울산은 1차전 3-1 승리 후 아시아의 명장 김호곤 감독님께서 "수원전은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접근하겠네다" 라고 하셨고, 이 말은 수원전에 큰 비중을 두진 않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울산의 전략이 수원을 이기기엔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라고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 실제로 뛰진(=천수의 난, OverSense(?) 등) 말로는 있는 2군 다 긁어모으고 심지어 부상중인 이재성까지 끌어넣었다고 하니 이건 더욱 자명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스코어를 다음과 같이 예측하고자합니다.
울산 0-5 수원
하지만 사람들은 제 예측이 항상 반대로 된다고 하여 믿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조항을 걸어 저의 결백함을 증명하고자합니다. 만일 울산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리드한 점수차만큼 수원 팬들에게 등짝을 맞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3-1로 승리할 시 등짝 두 대를 맞는걸로 말이죠.
해당 조건은 오늘 현재 가입된 크풋볼 회원 중 수원 팬을 기준으로 하며, 경기 종료 후 1주일 이내 저를 만날 적용이 가능합니다. (~11/03)
해당 조건은 오늘 현재 가입된 크풋볼 회원 중 수원 팬을 기준으로 하며, 경기 종료 후 1주일 이내 저를 만날 적용이 가능합니다. (~11/03)
이길 리가 없잖아.
내가 심지어 트위터에다간 이거 플러스 "이기면 1주일간 김치곤 플사 올림" 까지 올렸음.
이건 가능성이 없음.
차라리 내가 내일 당장 우리회사 사장이 되는 걸 바라지.
기업구단이 연고이전하겠다는데 소속 선수나 코칭스탭이 무슨 힘이 있겠느냐는 의견이 있다.
J-Hyun
road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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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