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군팀인 상주상무는 작년시즌까지 1부리그에 있다가
올 시즌부터 2부리그인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고
경찰 축구단은 2군리그에 참가하다가 올 시즌에 프로에 합류 역시 상주와 마찬가지로 챌린지에 활약을 하고 있는데
일단 경찰 축구단이 갑자기 전력상승으로 인해서 첫 승격팀이 배출 못하는 위기가 있지만
주측선수들의 전역으로 일단은 DTD 증상이 나타날거 같은데...
상주역시 마찬가지겠지만
이건 왠지 일시적인 현상일거 같다는 생각이 듬
일단은 올 시즌이 2부리그인 챌린지 원년!
그 이전부터 프로경험이 있는 상주상무와
어느순간 전력이 급상승한 경찰 축구단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선수들과 이전에 K리그에서 주전급으로 뛰던 선수들만 모여있으니
경찰 축구단과 상주상무가 챌린지 1,2위를 해먹고 있지
과연 이것이 매년 이럴까?
앞으로 챌린지는 팀이 더 생길것이고 수준도 지금보다 좀 높아질거 같은데
양 팀 모두 선수영입에 제한있고 그리고 어느정도 기간이 되면 선수들을 보내야하는 상황이라 선수구상하는데 큰 지장이 있는데...............
나중에 되면은 2부리그 하위권에 있거나 아니면 나중에 생길지도 모르는 3부리그를 씹어먹을거 같은 느낌이 들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슨 근거가 있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내 잡다한 생각임 병역혜택이 축소되서 복무기간이 늘어나면 클래식 챔피언 되서 아챔 티켓 내놔 하겠지만?
두 팀이 선수단 구성에 제한이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제한된 범위 내의 선수들 클래스를 생각하면 여전히 챌린지에서는 신계겠지.
챌린지가 성장한다고 해도 그 때에 맞춰 유병수 석현준 등등 해외파들까지 줄줄이 들어올텐데.
런던세대들이 입대 안 할 타이밍이 약간의 위기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챌린지 하위까지 떨어질 것 같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