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김두현 "다음 슈퍼매치땐 그라운드에서"
스포츠경향 | 수원|양승남 기자 | 입력 2013.10.10 09:03
지난 3월 무릎 십자인대 파열의 큰 부상을 당해 수술 후 재활을 해왔던 김두현은 2주 전부터 팀 훈련에 합류해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했지만 아쉽게 슈퍼매치에는 뛰지 못했다. 김두현은 "서서히 팀 훈련에 적응하며 몸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좀더 확실하게 준비하고 뛰는게 낫다고 판단해 복귀전을 조금 늦췄다"고 설명했다. 김두현은 수원의 다음 경기인 27일 울산과의 원정경기에서 복귀를 예정하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0090305095&p=sportskhan
이적시장도 안 열렸는데 국대급 선수들 영입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