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연승' 다나카, 사상 첫 무패 다승왕
스타뉴스 | 김동영 인턴기자 | 입력 2013.10.09 09:51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선발투수 '신의 아이' 다나카 마사히로(25)가 시즌을 무패로 마감했다.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나온 대기록이다.
다나카는 8일 미야기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고 24연승을 구가했다. 작년 8월 26일부터 기록한 4연승을 포함하면 총 28연승이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npb/breaking/view.html?newsid=20131009095107979
사람이 맞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