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사상 첫 무패 시즌 도전..이대호는 없다
조이뉴스24 | 입력 2013.10.08 10:10
일본 라쿠텐의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25)가 무패 시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다나카는 8일 클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오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다나카의 시즌 마지막 등판 경기다.
모든 관심은 다나카의 연승 행진 마무리에 집중된다. 다나카는 올 시즌 개막전부터 23연승을 달리고 있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도 승리투수가 된다면 24승 무패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20승 이상을 올린 투수가 시즌을 무패로 끝내는 것은 프로 야구 사상 최초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npb/breaking/view.html?newsid=20131008101013310
이대호는 오릭스 구단의 배려로 원정 안 가고 연봉협상 후
귀국할 예정...
그나저나 쩌네... 24승 무패 시즌 마감 도전이라니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