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스타' 안효연, 지도자로 제2의 축구 인생 시작
풋볼리스트 | 정다워 | 입력 2013.10.04 08:04
정확히 1년 전 안 감독은 선수 생활을 접고 은퇴를 선언했다. 또래인 김남일, 설기현, 이동국, 김은중 등이 현역으로 뛰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다소 이른 은퇴였다. 그는 "은퇴한 후로 그라운드가 참 그리웠다. 아직도 축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마음은 늘 필드에 있는데 몸이 안 따라주니 어쩔 수는 없다"며 이른 은퇴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04080405421&p=footballist
유소년부터 차근차근 지도자 수업 받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