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복귀' 부산 양동현, "대표팀 욕심 나지만 소속팀서 잘 해야"
스포탈코리아 | 왕찬욱 | 입력 2013.10.03 15:37
그는 친정팀을 상대한다는 것 보다는 자신에게 더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었다. 양동현은 "특별한 것은 없다. 첫 경기이기 때문에 내 것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빨리 팀 플레이에 적응하는 것이 첫 번째다"라며 각오를 다진 뒤 "울산이 강 팀이기에 오히려 부담이 되긴 한다. 그렇지만 강 팀이기에 2년간 공백이 있었던 내 자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경기가 될 듯 하다"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03153707052&p=sportalkr
삼동현 해체 후 돌아온 양동현.... 과연 개클에선 어떨지 궁금해지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