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리그 강등 그림자..대전시티즌 재정지원 대폭 삭감
연합뉴스 | 입력 2013.10.01 16:00
대전시 한 관계자는 "본예산에 20억원을 책정하고 추가예산을 세울지 결정하겠지만, 2부리그 행이 확정되면 예산규모가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지난해 2부리그로 강등돼 예산이 30%이상 줄어든 광주FC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한 관계자는 "강등 첫해는 떠나는 선수들이 많아 이적료가 발생해 별문제가 없겠지만 그 이후가 문제"라며 "타 구단 사례를 살펴봐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구단 재정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001160011561
어휴..... 남 이야기가 아니다.... ㅜㅜ
우리야 이제서야 도예산 책정 받아서 받는 입장이라고 하지만...
그나마도 강등되면 없어질 거 아닌가.....
유스가 답인가보다.... 대전에서 준비하고자 하는 거 보며 느끼길..
개클 남아있으면서 유스 키우는 게 최선이겠고, 최대한 오래 버텨야
그것도 유효할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