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경기만에 골 맛 본 이동현 "마음고생, 말로 표현 못하죠"
스포츠조선 | 박찬준 | 입력 2013.09.26 07:53
마침내 터진 골에 주변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동현은 "경기가 끝난 후 핸드폰을 받았더니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팀이 이겼으면 더 좋았을텐데 비겨서 기쁨을 만끽하지는 못했다"고 했다. 계속해서 믿음을 보낸 김 감독에게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격려를 받았다고 했다. 이동현은 "감독님이 '첫 골에 대한 부담감을 떨쳤다고 너무 편하게 하기 보다는 이제부터 더 독하게 마음 먹자'고 하셨다. 감독님 말씀 2배 이상의 각오를 새겼다"고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926075310956
주말 대전전은 누가 더 손정탁 클럽에 가까운 인재인지
김동기와 이동현이 맞붙는 일전....
그러고보니 가운데에 동자 들어가네.. 혹시 동녘 동(東)
자 쓰나;; 가운데에 동녘 동자 쓰는 애들이 은근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