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까지 삭발한 대전, '우리 사전에 강등은 없다'
인터풋볼 | 이현민 | 입력 2013.09.26 11:35 | 수정 2013.09.26 11:36
최근 부상을 당해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던 아리아스는 각오를 다지는 의미에서 삭발을 하고 훈련장에 나타났다. 7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플라타와 함께 충주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플라타도 아리아스의 가세로 주앙파울로와 자신에 집중됐던 견제를 한시름 덜게 됐다. 대전의 외인 트리오가 재가동 된다면 막강 화력을 뽐낼 것이 틀림 없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926113516772
아 시바;;;; 무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