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베테랑 김상식 투입..최강희 복심 통했다
스포츠동아 | 입력 2013.09.25 07:06
위기 상황. 최 감독은 김상식을 찾았다. 김상식은 허리부상에서 완쾌되며 50여일 만에 복귀했다. 11일 인천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매서운 공세를 잘 막아냈다. 박희도가 뇌진탕을 당하며 어수선했지만 분위기를 잘 추슬렀다. 15일과 21일 부산전에서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2경기 모두 풀타임을 뛰며 상대의 압박과 공세를 끊어냈다. 노련한 경기운영은 더할 나위 없었다. 최근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한 결과는 2승1무.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925070610307
상식이횽이 돌아왔다니 허엌허엌 윗동네에 상식이횽 아랫동네 한윤이횽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