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믿고 올려달라" 김연경의 간절함과 부상 투혼
스포츠한국 | 라차부리 | 입력 2013.09.21 20:39 | 수정 2013.09.21 22:15
김연경은 경기 후 "일본전이 끝난 뒤 어깨가 썩 좋지 않았지만 절대 중국에 다시 지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은 8강 크로스토너먼트에서 중국에 0-3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이어 그는 "5세트를 앞두고 '날 믿고 공을 올려달라'고 말했는데 이것이 잘 통한 것 같다. 나 혼자 만들어낸 승리가 아닌 선수들 전체가 하나가 돼서 만들어낸 승리다"고 강조했다.
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92120390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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