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30913102309592
[김성민의 풋볼스키] 유병수의 대표팀 상륙작전? 코드명은 '조커'
'러시아 미녀', '보드카'. 이들은 러시아를 수식하는 대표 키워드다. 그러나 그 못지않게 주목해야 할 것이 '러시아 축구'다. 최근 유수의 해외 축구 언론을 통해 러시아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출몰하지만 우리는 정작 러시아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스포탈코리아'가 준비했다. 매주 금요일 '풋볼스키'라는 이름으로 러시아의 최신 이슈와 소식을 독자에게 전한다.
솔직히... 유병수 조커로는 안된다.
인천에서 풀타임 플레이어여서 그렇게 확 띈것이라고 본다. 무엇보다도 유병수가 그렇게 될 수 있었던건,
페 영감의 믿음이었다.
그 믿음을 보답하고자 유병수가 그렇게 뛰어다녔고...
이름도 꺼내기 싫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ㄷㅎㅅ, 정혁, 이재권, 장원석) 당시 인천 미들진이 유병수가 딱히 수비가담을 안해 될 정도였고..
유병수가 수비가담을 안했다는건 낭설인게, 전방에서 하프라인 까지 올라와서 거기서부터 공격전개를 했고,
혼자서 모든 공격을 다 했지...
병수에게만 보내면, 그땐 10번에 5번은 골이 될 정도였으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