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프로필 고양이에 대해 궁금해 하는 님들이 있네.
내가 그린 고양이는 아니고 ㅋㅋ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 주 주도인 할라파 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알려진
모리스라는 이름의 고양이야 ㅋㅋㅋ
바로 얘 ㅎ 내 그림은 바로 이 녀석의 출마 포스터였지. 마침 청백적이더라고??ㅋㅋ
특기는 종일 잠만 자는거라 정치인의 능력은 입증되어있지.
"들쥐를 선출하는 데 지쳤나요? 고양이를 뽑아보세요!"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었다던데
페이스북에서 11만명이 좋아요를 눌렀음 ㅋㅋㅋ
아하 얘였구나 ㅋㅋ 얘는 당선되었음?
근데 얘 말고 알래스카에 스텁스라는 묘선생은 현직시장이지 않나? 16년째...
물론, 동네 개한테 테러당해서 죽을 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