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의 까칠한 축구]박주영-기성용 '대세론', 그 위험한 발상

조이뉴스24 | 입력 2013.09.12 09:19

역으로 생각한다면 홍명보호의 무능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6경기 동안 많은 선수들을 선발하고 실험하고 평가했다. 그런데 상당 부분이 실패로 돌아갔다. 현재 대표팀에서 빠져 있는 박주영과 기성용을 그리워하게 만들었다. 소속팀에서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선수를 바라보게 만들 만큼 경쟁력이 없는 팀이라는 것을 스스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30912091910455

오늘 아침 소화 잘 안됐는데 이거 보고 체증이 확 내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