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이 정계 진출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다.
9월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27)이 본격적으로 정치 경력을 쌓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 지난 해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의 재선 출마를 도왔으며 오는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의 대선을 공식 지원하기로 했다. 외신은 스칼렛 요한슨의 정계 진출이 멀지 않았다고 전망했으며 팬들은 스칼렛 요한슨이 연예계에서 은퇴 후 그간 높은 관심을 보였던 정계로 진출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한 이래 '아이언맨2'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어벤져스' 등에 출연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약 10개월간 교제한 프랑스 출신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30)과 지난 8월 약혼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abroad/newsview?newsid=20130905122706375
흠
슴칼렛요한슨은 진한화장이 안어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