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팀이라서
2부리그를 만든다면
2부리그로 편입시킨다는 게 처음 입장 아니었나?
그게 내년부터라는 게 정해지지 않았었는데
당장 이번 시즌 2팀 강등한다니까
시도민구단들이 반발하면서 상주 강등 이야기가 나왔었고
연맹은 이번 시즌 끝날 때 강제 강등 할 듯하다고 이야기 했고
상주 상무는 사실 무근이라면서 버티다가
얼마전에 AFC의 기준에 맞게 팀을 바꿀테니 성적대로 강등하자 그랬던 건데
이번 연맹의 발표는 일단 내려가서 기준을 갖춘 뒤에 성적으로 다시 올라오라고 한건데
고백 타이밍이라기 보다는 이별의 일방적인 통보 타이밍인데
이건 언제 발표해도 상주 상무한테는 적절한 타이밍이란게 없지 않나?ㅋㅋㅋ
가장 좋은건 상주 상무가 자연스럽게 15,16위를 하는 것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