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7억' 류현진, 국내 신용카드 발급 거부 당한 '황당 사연은?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류현진은 올해 1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리는 다저스 스프링캠프 합류를 앞두고 신용카드가 필요해 A카드사에 발급 신청을 했지만 거절당했다.
문제는 카드 발급 신청 심사를 담당하는 실무자가 류현진을 몰라봤다는 것. 지난해까지 한화에서 뛴 류현진은 이적을 위해 팀을 떠난 상태였고, 1월은 다저스에 합류되기 직전이라 ‘무직 상태’인 것이 발급을 거절된 주된 이유였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903n37221
A카드사 사장 : OOO과장... 내일부터 출근하지 마세요.